비트코인이 꽤 단단한 저항이었던 36k를 돌파하였습니다.
40k를 넘어선다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는데요.
솔라나도 이번 상승싸이클의 전고점인 $42 를 돌파하여 $44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상승 싸이클은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저는 현재 상승장의 막바지에 왔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1. 기술적 분석
비트코인은 차트를 보면 36~40k 때 꽤 큰 세력의 매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3~15년도 같이 초기에 비트코인을 매수했던 투자자들이 이때 많이 털고 나간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표적으로는 팔란티어의 대주주인 피터 틸,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코인 시장의 페이팔 마피아인데요.
일론 머스크는 이런 트위터를 쓴 적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반드시 다시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나 긴 겨울이 될 것입니다."
제 해석은 비트코인은 언젠가는 반드시 전고점을 돌파하여 올라간다, 그러나 과거 2~3년만에 계속 전고점을
갱신했던 과거와는 달리, 다시 한번 전고점을 갱신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는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전세계에서 가장 경제상황에 민감한 자동차 회사의 CEO이며,
거시경제를 가장 잘 예측하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머스크가 거시경제 사이클을 맞추지 못한다면 테슬라는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더 올라도 36k~40k 정도의 어느 선에서 멈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기본적 분석
여전히 미국은 긴축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유동성을 풀었던 21년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물론 24년에는 현재의 긴축환경보다는 유동성이 풀릴 것을 예상하여
주식, 비트코인 등의 위험자산이 오르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24년의 유동성이 풀리는 것을 이미 어느정도 선반영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또한, 여전히 금리가 높고, 21년처럼 대중들이 크립토에 들어올 환경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 큰 유동성의 출구는 대중들이 만들어줘야하는데, 현재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미국의 금리는 여전히 높은 환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워렌 버핏은 역대급으로 많은 현금을 쌓아놓고 있습니다.
현재 코인시장에 진입을 고려하시는 분들도 몰빵이 아니라,
비중을 잘 조절하여 코인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의도 코인 트레이딩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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