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향후 10~15년은 우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23년 하반기, 24년이 과거 노키아-애플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변화했던 것처럼,
전화기에서 컴퓨터로 변한 것처럼,
컴퓨터가,
현재 : Semi-OS-APP
가까운 미래 : Semi-AI-OS-APP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AI 앞으로 기기선택, 검색, 광고, SNS 등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폰 출시 이후 OS가 기기선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면, 앞으로는 AI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SEMI(실리콘칩)은 현재 거의 한계까지 발전된 상황이고, OS 등도 현재로써는 차별화가 어렵습니다.
스마트폰 하드웨어의 업데이트도 점점 둔화되고 있는데요.
App 또한 나올 것이 대부분 다 나왔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AI 가 각 프로그램들 간에 정보를 수집, 재배치, 처리하면서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들어 여행을 간다고 한다면, LLM 형태의 시스템에 일정, 예산, 컨셉을 정해주면,
왕복항공일정, 호텔, 날씨에 맞는 투어예약, 결제, 환전까지 LLM 내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어플들은 LLM과 상호작용하면서 자동으로 LLM의 요청을 처리하며,
사용자는 따로 APP들을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행일정을 짜는 것보다 훨씬 더 간단한 업무들, 이메일 확인, 스케쥴 확인, 금융거래 등은 LLM 내에서 자동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AI와 통합된 OS가 향후 5~10년 간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미리 뛰어난 AI와 OS를 통합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고, 현재 시장에 있는 수많은 앱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미리 시장과 소비자를 선점하는 기업들은 향후에도 살아남아 주주에게 보상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AI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향후에도 패권을 쥐고 흔들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기업들은 대부분 미국의 나스닥100에 속해있는 기업들입니다.
(MS, GOOG, META, NVDA, AMZN 등등)
금융시장에 큰 조정이 온다면 나스닥100 ETF(QQQ, QQQM)을 분할매수하는 것은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돈복사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반면, 한국주식이나 부동산 등은 여전히 물음표입니다.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환율, 인구구조, 산업경쟁력 등을 분석하는 것이 어렵고 미래를 예상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분간 원달러 환율이 조정받을 가능성이 높으니, 저는 달러로 꾸준히 환전하여,
꾸준히 미국AI테크주식들을 분할매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