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기반 스마트폰과 달리 '앱프리(app-free)' 기술은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AI 에이전트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이치텔레콤은 자사 앱 ‘T-폰(T-Phone)’에 AI 에이전트를 탑재, 이런 기능을 시연했다. T-폰에 탑재된 AI 비서에게 ‘항공편을 예약해달라’라는 명령을 내리면 항공 예약에 필요한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AI 에이전트가 대신 수행하는 식이다.
PC부터 모바일까지, AI와 통합이 이뤄지면,
기존 플랫폼과 AI가 통합된 새로운 채널과 고객이 직접 접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객은 편하고 빠른 것으로 몰립니다.
기존의 플랫폼(OS) + 어플리케이션, 콘텐츠 에서
AI 기반으로 통합된 플랫폼이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호출하는 형태로,
정보확인, 구매(쇼핑), 커뮤니케이션 등이 가장 먼저 AI와 통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객이 앱에 들어가서 스스로 앱을 파악해야하는 불편함은 대폭 감소할 것입니다.
PC나 스마트폰의 형태가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앱을 제공해주는 '뷔페'식이었다면,
향후 AI를 통한 정보처리는 '코스요리'식으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AI와 잘 통합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업체는 살아남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회사들은 점점 트래픽을 잃어가며 파산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플랫폼 업체들도 AI 역량이 부족한 회사들은
AI역량이 뛰어난 회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유저를 빼앗기며 점유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주식인 AAPL과, NAVER, KAKAO의 미래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비상장주식이지만, 배민도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중간에게 수수료를 줄 필요성은 점점 사라질 것입니다.
애플의 경우에는 하드웨어 변화는 3~4년 째 변동이 없으며, 아이폰의 핵심인 OS가 안드로이드 대비
장점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AI를 빠르게 통합하는 안드로이드의 역량이 더욱 좋아보입니다.
https://meeco.kr/mini/39173414
삼성 vs 구글 vs 애플 AI 지우개 비교 - 미코
원본 갤럭시 픽셀 아이폰 오포 샤오미 비보
meeco.kr
AI 역량이 전혀 없는 카카오와 네이버의 미래는 너무나도 뻔한데요.
한국 주요 소비인구의 고령화와 고립어라는 한계, 마지막으로 한국의 젊은 인구들이 결국
미국기반 AI역량이 뛰어난 플랫폼으로 몰려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뛰어난 LLM을 현재 BM에 녹일 수 있는 기업들에 집중하는 것이 향후 10년간의 투자수익률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승할 주식 : AMZN, TSLA, MSFT, GOOGL, META
하락할 주식 : 카카오,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