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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티몬과 위메프로 본 한국경제의 위험성(폰지붕괴)

by millennialmaleoffice 2024. 7. 28.

티몬과 위메프 사태의 본질은 '폰지구조' 의 붕괴입니다.

 

돌려막기를 하다가 터진 것이죠.

 

여기서 문제는 한국경제의 대부분이 '폰지구조'로 되어있으며, 현재 붕괴를 앞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돈을 버는 기업이 아닌, 투자자의 돈으로 연명하는 기업들이 구조조정 및 파산을 하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https://ydtrading.tistory.com/28

 

[정리해고]23년 6월~11월 희망퇴직 기사모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09455?sid=105 타다, 고강도 구조조정 돌입…희망퇴직자 모집 시작 타다의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가 인력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15일 모

ydtrading.tistory.com

 

 

1.5조~2조 규모의 피해규모가 예상된다.

 

한국이라는 게임에 들어오는 유저수는 점점 감소하고 있는데(출산율 및 혼인율 폭락, 경제활동인구 감소)

 

적은 수의 유저가 유지해야할 부채규모(가계부채, 기업부채, 자영업부채, 공공기관부채, 건강보험, 국민연금)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분자는 계속 커지고 있는데, 분모가 점점 작아지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한마디로 역 피라미드 구조가 되고있는 것인데요.

 

'폰지 사기'는 피라미드 구조에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즉 누리는 자들은 소수, 바치는 자들은 다수여야 합니다.

 

앞으로는 한국의 경우 누리는 자들은 다수, 바치는 자들은 소수가 됩니다.

 

반면 끝없는 합법, 불법 이민자의 증가로 피라미드 구조가 유지되는 국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이 있습니다.

 

3년 전에는 머지포인트, 24년도에는 티몬과 위메프, 조만간(3년 안) 훨씬 더 큰 무엇인가가 터질 것입니다.

 

부동산이 될 수도 있고, 내수 대기업(롯데, 이마트, CJ)등 중에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뭐가 되었던 붕괴는 이제 시작이며, 이런 위기가 올 때 마다

 

정부는 계속 '원화'를 풀면서 대응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이 바로 국가가 '남미'화 되는 첫 단계입니다.

 

원화는 정부의 정책이 나올 때마다 서서히 무너질 것입니다.

 

 

 

현재는 1350~1400원 사이에서 달러가격이 움직이고 있으나,

앞으로 한국의 '역피라미드' 구조 상 이런 경제위기는 계속 터질 수 밖에 없으며, 

그때마다 정부의 대응은 '원화'인쇄일 것입니다.

 

현재 부동산 PF 150조 해결을 위해, 정부는 대략 300~400조의 예산을 투입해야합니다.

그리고 한국 개인들은 추가적인 '가계대출'을 통해서 해당 PF의 유동성 출구가 되어줘야하구요.

대략 500조 이상의 가계대출이 증가해야 현재 사태가 해결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자산 100조가 넘어가는 대기업 하나가 무너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정부는 얼마를
투입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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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 순위는 미국달러와 미국주식입니다.

 

장년층 이상은 미국주식(SPY, QQQ, SCHD ETF)의 비중을 50%, 채권(SHV, SGOV)의 비중을 50%

청년층은 매달 발생하는 소득으로 주식의 비중 70%, 채권의 비중 30%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위의 방법은 곧 정부에 의해 막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은행이 보유한 달러가 전체 국부 대비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의 국부는 약 2경, 한은이 보유한 외환보유액수는 4140억 달러(570조)입니다.

전체 국부의 약 3% 수준의 달러만을 보유하고 있는데, 한국의 자산, 특히 부동산을 매도한 투자자들이

달러로 달려오게 된다면, 순식간에 달러가 고갈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비트코인(BTC)'과 '테더(USDT)' 혹은 '써클(USDC)'입니다.

이런 자산들을 개인지갑에 보유하는 것은 정부가 규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단 비트코인의 경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20~30% 비중에서 BTC를 보유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전체 국부의 3%만을 보유한 달러를 최우선으로 확보하세요.

그리고 일부 자산을 BTC나 USDT로 보유해야 합니다.

 

한국의 경제는 폰지구조이고, 인구구조와 부채문제로 인해 피라미드 구조에서 역피라미드 구조로 빠르게 바뀌고 있으며,

티몬과 위메프는 그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USDT는 업비트, 빗썸등의 거래소에서 원화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개인지갑으로 옮기는 방법은 다음 글에서 추가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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